라오스 여행을 하거나 라오스에서 생활을 하면서 태국 여자가수나 태국모델들이 행사를 하는것은 종종 볼 수 있지만

태국 남자가수의 공연은 처음이었다.

글을 쓸때마다 이야기 하지만 라오스 비엔티안의 많은 이벤트 대부분은 라오스 아침시장으로 유명한 비엔티안 버스터미널 근처

백화점인 비엔티안 센터 라는 곳에서 열린다.

사실 태국가수나 태국모델들이 라오스에 와서 행사를 하는일은 라오스 기업보다 태국기업들의 행사가 많다.

라오스는 우리나라 남북한 면적을 합한것 보다 1,2배정도의 큰나라이지만 인구는 1,000만 명이 넘지않고

바다가 없는 관계로 제조업이 그리 발달되지 않았다. 

그래서 라오스에는 많은 돈을 들여 외국가수를 불러 행사를 할수 있는  기업이 없다.

  

따라서 라오스 국민들은 태국기업이나 외국기업이 비엔티안 센터에서 행사를 하면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태국 TV에서만 볼수있는 유명  연예인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도 많은 라오스 시민들이 태국가수의 공연에 몰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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