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모델 "소우다"를 만나다.

라오스 모델과 연예인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후 나는 라오스 페이스북을 통해 라오스 모델들과 메신져로 교류를 시작했다.

소우다도 처음엔 페이스북 메신져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녀는  라오스 국립대학교 학생이며 소속사가 없는 프리랜서 모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내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라오스의 모델과 가수들의 사진을 보고 나를 알고 있다며 기회가 되면  나와 사진을 찍고 싶고

같이 일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나와 그녀는 한참동안 만날 수 없었다.

그녀는 태국 사진작가 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라오스 모델중의 한사람이었고, 매번 태국에서 태국 사진작가들과 작업을 했다.    

라오스에서는  그녀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자주 오지 않았다,

얼마전 미스 라오스 지역예선인 미스 비엔티안 선발대회 에선전이 시작되었고  나는 그녀를 행사장에서 만나게 된다.

유명한 현직 모델이 미스 라오스에 출전을 하다니 ......... 

▲ 그녀는 100명의 후보중 1명이었다,

▲ 유명세를 타는 현직 모델 답게 50명을 뽑는 1차예선을 가볍게 통과하고 그녀는 '01" 번의 새로운 번호로 2차 예선에 도전하게 된다.

   나는 사진전시회 준비 관계로 한국에 오게 되어 얼마전 진행된 2차예선을 보지 못했지만, 그녀는 가뿐하게 2차 예선을 통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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