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환율과 환전 계산기 없이 간단하게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지나고 

라오스는 요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라오스 날씨 중 가장 더운 여름 입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는

11월 부터 이듬해 2월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해당하는 시기가

가장 좋은 것은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지나고 나니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조금 조용한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성수기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지금은 무더위 때문에 

소강상태에 들어간 듯 합니다.


간간이 라오스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단체여행을 오시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라오스 여름은 보통 35도 이상 38도

그리고 한낮 기온은 40도를 넘을 때가 있거든요.


이 때문에 라오스 여행 상품 가격이

가장 저렴한 시기 이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 숙박 시설도 비수기 요금을 적용

싼 가격에 좋은 숙박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덥다 더워!!!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라오스 환율 계산을 못하시는 건 아닌데

가끔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라오스는 

자국 화폐인 낍(KIP) 이외에 

달러와 태국 화폐 '밧'이 함께 

  통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라오스 여행을 오시기 전

달러를 환전 하실 때

가능하면 100달러, 50달러로만 환전을 하세요.

현재 라오스는 50달러 이상의 달러와

10달러 등 소액 달러의 환전 시

수수료로 인하여 환율이 차등 적용됩니다.

따라서 불 필요한 소액 달러는 

가져 오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오스 환전

라오스는 시내 곳곳에 은행 이외의 

사설 환전소가 많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환전이 가능하므로

많은 돈을 환전하기 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환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쓰고 남은 돈을 달러로 재 환전하기 불편하고

한국에서는 환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끔 쓰고 남은 라오스 낍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비엔티안 공항에서 환전을 할까?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대부분 이용하는 항공사가

야간에 출발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는 환전이 불가능 합니다.

<

라오스 환율과 화폐

라오스는 지폐만 통용되고

동전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500 /1,000/ 2,000/,5,000/10.,000 /20,000

50,000/ 100,000 낍 8종의 지폐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환율은 조금 차이가 있지만 

1$= 8,700낍 전후입니다.


100달러를 환전하면 87만낍 정도 되므로

하루 정도 자유여행을 즐기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액티비티나 숙박 예약을 하지 않는 이상

많은 돈을 환전해서 가지고 다니지 마십시오,

캐논 EOS 200...

라오스 화폐의 단위가 크기 때문에

별도로 계산기를 사용하지 마시고

10,000낍은 1,400원 이라고 외워 두시면

금방 적응이 되실 겁니다.

끝 자리를 무시해도 큰 손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5만낍 7,000원 /100,000낍 14,000원

대충 기억을 해두시면 

어플이나 계산기를 꺼내지 않아도 감이 옵니다.


비싼 물건일까?

뚝뚝이 요금이 바가지가 아닐까? 하고

고민이 생기면

라오스 노동자 하루 인건비 50,000낍을 

머리에 그려보세요.

하루 일당이 7,000원인 나라에서 

이 가격이면? 감이 좀 오실 거예요.


라오스 정보가 추가로 필요하시면

아래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보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바로가기

  ※ 참 !! 조금이라도 훼손 되었거나 오염된 달러는 

환전이 불가능합니다.

고이고이 잘 모시고 가세요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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