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중 비엔티엔 에서 만난 라오스 댄서

라오스 비엔티엔 에서 라오스 여성 댄스팀을 만나다,

비엔티엔 아침시장 옆에 위치한 비엔티엔 센터 백화점은 많은 이벤트가 열린다,

4층짜리 백화점인 비엔티엔 센터 1층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가장 많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종종 이곳에서 라오스 최고의 기업인 한국의 코라오 그룹을 만날수 있다,

 ▲ 라오스 비엔티엔 센터에서 신상품 런칭 쇼가 열리고 있다,

라오스 비엔티엔의 최고급  백화점 이지만 이곳 1층은 항시 다양한 이벤트로

마땅한 문화프로그램이 없는 비엔티엔 시민 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의 매 주말이면 크고 작은 행사를 개최하며 신상품과 백화점 광고를 한다,

대분분의 행사는 태국회사들이 주최한다,

한국기업의 행사는 본적이 없고 코라오 그룹 회장님은 종종 얼굴을 보게된다,

라오스에 한류 열풍이 분다고  한국언론은 호둘갑을 떨지만

가난한 나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신상품을 팔고자 하는 한국 기업은 없다

다행히 라오스 최고의 기입인 한국인 소유의 코라오 그룹이 행사의 스폰을 해주며 한국의 자존심을 좀 살려주는 듯하다,

코라오 그룹은 행사때마다 라오스인들 에게는 상당한 액수의 돈을  상금으로 후원한다,   

▲  라오스에서 한국 k-pop을 많이 홍보하는 댄스팀 NDC - 비엔티엔에서는 잘나가는 춤 팀이다,

라오스 비엔티엔 센터에서 열리는 자선행사나 미인선발, 패션쇼 등에는 어김없이 한국 기업인 코라오 그룹의 스폰행사가 진행된다.

라오스인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그나마  좋게 만들어주는 코라오 그룹의 스폰 행사를 보면  코라오 그룹의 기업정신은 

나는  잘 모르지만  반가운 것은 사실이다, 

라오스 비엔티엔 거리를 걷다보면 가장 눈에 잘 보이는것은삼성의 간판이지만 라오스 비엔티엔 시민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는 거의 반절이 코라오 그룹이 생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