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에서 돈벌기 와 좋아하는 라오스사진 찍기.

라오스사진 찍으면 돈받고 찍으세요? 

가끔 아는 사람들이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아니요. 

돈주고 찍는데요. 내 대답이다,

▲ 라오스 모델 메이와 비엔티엔 탓루왕에서

사실돈을 주고 무엇을 찍지않지만 적지않은 경비가 들거간다는 뜻이다,

돈을 받고 라오스 여행 사진을 찍으면 좋으련만 

아직 그런 실력도 되지않고 내가 좋아하는걸 찍는게 좋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

▲ 라오스 모델 메이는 비엔티엔 빠뚜싸이 촬영이후 탓루왕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했다.  

우연한 기회에 라오스 여행 겸 간단한 일을 하러 욌다가

라오스에서 생활하게 된 지금 이제 라오스에서 돈을 벌어 살아 남아야 한다,

블로그에 라오스에 관심이 있는분들을 위해

글을 써보려고 몇번 시도해 보지만 생각처럼 정리가 되지않는다,

라오스에서 돈을 벌어 살아가려고 1년 동안 검토하고 준비한 것을

이제 이제 조금씩 실전에 옮기는 중이다,

라오스에 자리를 잡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분들을 보면

다른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교민들은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 주로 많이 하신다,

라오스 여행을 많이 오시니 당연히 관광업에 종사하는 분도 많이 눈에 띈다.

가라오케,렌트카등 대부분 한국에서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오시거나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는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대부분이다,

▲  라오스 비엔티엔 탓루왕은 그날 공사중 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나는 그런 일보다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할수있는 사업과

내가 그나마 조금알고 있는 사진 관련 사업으로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

라오스에서 할수있는 여러가지 사업을 일년동안 분석해본 결과

라오스에 정상적 투자나 수출입 방식으로 살아가기는 아직 빠르다는 판단과

한국에서 라오스 여행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보다는 

라오스 국민들속으로 파고 들어야 장기적으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