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한류 케이팝 댄서 "블랙플라워"]

한두번 포스팅한 친구들이다.

5명의 라오스 여학생들로 구성된  한류를 사랑하는 라오스 여성 커버댄스팀이다,

팀명은 "블랙 플라워"  촌스러워 보이지만 나어릴적 "이소룡" 영화가 생각나서 좋구.

칠공주, 빽바지파 여학생들이 생각나서 호감이 간다,

리더는 라오스 유일한 국립종합대인 라오스국립대학교 학생이고 나머지 4명은 모두 고등학생이다.

영상만 보면 고등학생들이 무슨 야간업소에서 춤을 추냐면서 이의해 하실분들이 많을것이다.

혹시 나중에 라오스 여행을 하게되면 알겠지만 

라오스에는 우리나라 소주처럼 사람을 받는 술이 맥주다.

라오스에는 라오스 시장을 90%(내생각임)이상을 장악했다해도 아무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술이 "비어라오" 다.

나는 처음 "비어라오" 라는 상표를  라오스 맥주라고 해석을 했다.

라오스어는 같은 뜻을 가진 단어가 많다,

그래서 6성조라는 어려운 발음 체계를 가지고 있다,

라오(술),라오(그녀,그사람), 라오(라오스) 모두가 발음은 비슷하다, 

비어라오는 세계적인 맥주회사 칼스버그와 라오스정부가 5:5의 지분으로 운영하는 술공장이다,

국영 기업체 인것이다,

비어라오사는 계절별로 많은 프로모션으로 라오스 도시에서 많은 행사를 한다,

블랙플라워팀도 "비어라오" 사의 초청으로 공연을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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