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날씨 당연히 덥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누구나 라오스 날씨에 관심을 두게 마련이다.
라오스 날씨는 당연히 덥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좀 있으나 라오스 여행객들이 주로 활동하는 낮시간의 온도는 계절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간단하게
대략 35도에서 40도 가까이 올라 간다.
▲ 라오스 사진을 찍으면서 더운 라오스 날씨를 피하는 상징인 파라솔을 소제로 찍어보기로 했다.
▽ 비엔티안 거리 노점상 아주머니의 더위 피하기.
▲ 라오스 비엔티안 거리에서는 다양한 노점상을 만날수 있다,
마땅히 갈곳이 없는 아이들은 엄마를 따라와 거리에서 시간을 보낸다.
▲ 우산인지 파라솔인지 구분이 되지않을 정도의 양산(?)으로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라오스 여성.
▽ 큰 체구의 라오스 남성이 양산을 들고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 두사람이 한개의 양산을 쓰고 거리를 걷고있다,
▲ 라오스 여행을 하다보면 더운날씨에 긴팔 옷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 자전거를 타고 메콩강변에 나온 아저씨의 모습이 더 더워 보인다.
처음 라오스에 가서 라오스사람들이 더운 날씨에 두꺼운 긴팔옷을 입고, 가지고 다니는 광경을 보고 의아해 했다.
하지만 조금만 라오스 생활을 하다보면 그들이 라오스 날씨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알수 있다.
▲ 라오스와 태국의 국경인 메콩강에서 한 남성이 강건너 태국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변에서 사진을 찍다가 오토바이 헬멧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아이를 만났다.
특별한 놀이감이 없는 아이들은 거의 부모의 일터에 따라나와 시간을 때운다.
아이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내 카메라를 신기한듯 바라보며 웃는다.
맨발의 소년은 창피한지 헬멧을 벗지않고 나를 연신 바라보았다,
나도 소년에게 빙그레 미소를 보내며.....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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