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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가볼만한곳

방비엥, 루앙프라방 말고 다른곳은 ?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접어든지도 

두달하고 보름이 더 지났습니다.

한국은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들 

그리고 뚜렸한 사계절이 있지만 

라오스는 비가 많이오는 우기와

비가 오지 않는 건기로 날씨가 구분됩니다.

▲ 라오스 가볼만한곳 비엔티안 탓루왕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계획하신 분들은

다아는 이야기인데 

왜? 라오스 가볼만한곳 이야기를 

시작해 놓고 날씨를 이야기 할까?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당연히 비가 많이오는 우기보다는 

비가 오지않고 기온이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건기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가을보다 좀 덥지만 

라오스 건기의 아침,저녁은 

쌀쌀한 느낌이 들 정도로

체감온도가 낮은 날이 종종 있습니다,

한낮 연중기온이 25도 이상이라고

하지만 건기의 아침,저녁은

의외로 쌀쌀하고 

난방 매트가 생각이 나기도 한답니다.


왜냐하면 라오스에는 

별도의 난방 시설이 없어

조금만 쌀쌀해도 체감온도가 

더 춥게 느껴지게 때문입니다.


▲라오스 몽족 전통복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부터 이듬해 2월 

라오스 가볼만한 곳을 찾아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꼬 ~옥

긴팔 여벌옷을 챙겨 오세요.

▲ 미스 인터내셔널 라오스 2018(mimi)

 

언제나 라오스 여행 이야기를 하다보면

서설이 길어 집니다.

영양가 없는 글이 되어 버리는 느낌이네요


"비방루"를 아시나요?

라오스에서 여행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라오스 여행의 3대 도시로 알려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줄여

'비방루' 라고 한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빠뚜싸이


여행 일정을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이엥으로

순서를잡으면 '비루방' 코스라고 

하기도 하구요.

그만큼 한국여행자들이 찾는 

라오스 가볼만한곳 은 

3개도시로 한정된 상황이지요.


그나마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비방루를 빼고 다른지역을 선택할 수 있지만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3개도시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비엔티안 풍경(뻐뚜싸이 전망대에서)


수지타산이 맞지않고 

라오스의 사회 기반시설이 좋지않아

단체 여행객을 기타 지역으로 

안내하기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지요.


제가 소개하고 싶은 

라오스 가볼만한곳  첫번째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입니다.

우돔싸이 주는 루앙프라방에서

좀 더 북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작은 도시지만 

라오스에도 이런 곳이 있어?

하고 놀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밀림속 초대형 리조트가 있어 

특별한 라오스여행지가 생각나는 

여행자들에게는 꼭 한번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곳 입니다.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


오늘은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를 기억해 두세요.


https://cafe.naver.com/krlaos

라오스 생생정보 바로가기

다음 포스팅에서

라오스 가볼만한곳 첫번째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주 남깟욜라파 리조트를 

안내해 드릴께요.


앗! 급해서 못기다려 하시는 분은

라오스 생생정보가 넘치는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보세요

아니면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검색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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