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메이 바리싸라 의 라오스 이야기

모델 메이바리싸라(May Varissra)의 라오스 이야기

사회주의 국가 라오스에는 많은 미인대회가 열립니다.

얼마전만 해도 MIss Laos 대회만 있었지만

요즘은 미스라오 이외에도 

미스 유니버스, 미스 그랜드라오 

미스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미인대회가 열려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들의 미인대회 출전이 잡습니다.

아직 70년대 초반 한국의 경제와 비교되는 

라오스의 상황은 모델들에게 

활동할 공간이 많지않아 모델들은 

미인대회 입상을 통해 인국 태국으로의 진출을 꿈꾸게 됩니다.

라오스는 태국, 중국 ,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경제는 중국. 정치는 베트남, 문화는 태국에

의존하는 상황이어서 라오스 모델들은 

대부분 태국 에이전시의 일에 매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 대부분의 라오스 모델들이 

미인대회에 출전을 하고 

입상자들은 단숨에 태국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메이도 미인대회 출신의 라오스 모델입니다.

어릴적부터 모델로 활동을한 고참 모델입니다.

 

그녀 또한 뒤늦게 작년 미스 유니버스에 입상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이집트 등지로 나가

활동하는 기회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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