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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전면 재개 

 

2022년 5월 초 라오스 정부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완화하고 지난 5월 9일부터 외국인의 라오스 여행을 전면 허용해  외국인의 라오스 입국 중단 조치가 내려진 후 약 2년 만에 여행이 재개되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백신증명서나 출국 48시간 전 받은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 결과서만 있으면 추가 코로나 검사다 특별한 절차 없이 라오스 여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무비자 입국과 30일 체류는 물론 쳬류 기간 연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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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라오스 날씨는 크게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지고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날씨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11월~2월입니다.

 

3월~5월은 한낮 기온이 40도 까지 오르는 여름이고, 6월~10월은 우기입니다. 이 시기는 건기에 비해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 여행 비수기에 해당됩니다. 

 

지난 5월 라오스 여행이 재개된 이후 라오스에서는 수도 비엔티안은 물론 전국적으로 유류 부족 사태가 발생해  현지인들도 일상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태입니다.

 

라오스 여행 정보- 비엔티안 아침시장 비 오는 날 풍경

또한 여행 재개 이후 아직까지 한국-라오스 노선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되지 않아 항공편 이용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현재 라오스 노선 직항 항공편은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만 인천-비엔티안 노선을 주 3회 운항하고 있고, 8월 14일부터 주 5회로 증편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 명소- 비엔티안 아침시장 딸랏쿠아딘 풍경
비엔티안 아침시장 딸랏쿠아딘에서

하지만 그동안 라오스 노선 직항 편을 운항했던 한국 저가 항공사들은 아직 정기편 운항을 하고 있지 않아 라오스 항공권 요금은 편도 500달러 수준으로 비싼 편입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은 유류 부족 사태가 어느 정도 정상화되고 한국 저가 항공사들의 정기노선 운항이 예상되는 라오스 여행 성수기 11월~2월에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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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라오스 여행 정보 ㅣ 라오스 마을 -반라오    

"한눈에 보는 라오스 여행 정보 ㅣ 라오스 마을-반라오"는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제공하는 라오스 여행 정보 웹사이트입니다.

 

2022년 라오스 여행을 계획 중인 분이 계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와 라오스 마을 -반라오"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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