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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라오스 한인 교민 생활정보 카페 

▲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날과 비슷한

11월부터 이듬해 2월입니다.

이 시기를 라오스에서는 '건기"라고 하고

비가 내리지 않고 한낮 최고 온도도 

30도를 넘지 않아 여행자들이 

라오스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의 내륙국가로

태국, 중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인도차이나의 젖줄기라 불리는

메콩강의 50% 이상을

품고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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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700만 정도로 적지만 

국토는 남북한의 1.2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2월에 집중되지만

 

요즘은 라오스 날씨와 상관없이

자신의 여행 목적에 따라

시기를 조절하여 여행을 하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어, 라오스 여행 성수기와 

비수기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라오스를 찾고 있습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우기와 건기로 나뉘고

우기는 6월부터 10월 까지 이고

이 시기에는 비가 많이 내려

여행에 조금은 불편하지만 

 

한국의 장마와 달리 스콜성 강우가 

일시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여행을 망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불편한 시기는 

3월부터 5월로 여름에 해당 되는 시기이며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기도 합니다.

 

라오스 국토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은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11월부터 2월에 이 지역을 여행할 경우

아침 기온이 쌀쌀한 상황이라

여행자들은 필히 긴팔 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또한 라오스 날씨 특성 상 

호텔과 모든 숙박 업소에

난방 시설이 없으므로 감기에 걸린 

확률이 높으므로 건강에 유의 하세요.

 

   11월 부터 시작되는 라오스 여행 성수기는 

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날씨 지만

라오스 항공권 요금과 숙박요금이 

비수기에 비해 많이 올라 

여행 경비에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라오스 여행은 패키지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여행사의 일정에 따라 관광과 쇼핑을 반복하므로

준비가 거의 필요 없지만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여행 목적에 따라 준비를 잘 하시면경비 절감과 알찬 여행이 가능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좋은 정보를 

많이 접하시다 보면

멋진 라오스 여행이 가능합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여행코스도 좋지만 

    

여행 목적에 맞게 일정을 잘 구성 한다면

시간을 멈추게 하는 곳힐링의 나라

라오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kr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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