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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그리고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살아가기

컴퓨터 화면의 시간은 한국시간 밤 12시가 넘어간다,

날짜는 6월10일로 하루가 넘어간다,

6.10 항쟁 기념일행사가 한국에서 있겠지 하는 정도만

생각이 날뿐 온통 머리속 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살아남기위한

사업계획을 생각하느라  지진이 날 정도다,

▲ 라오스 비엔티엔 전시장에서 태국 상품전시회가 열렸다.

요즘 라오스 날씨는 우기이다,

밤이면거센 비가 내리고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가

다시 세찬 비를 퍼부으며 반복하는게 라오스 날씨의 특성이다,

그러다 아침이 되면 언제 비가왔나?

하는것 처럼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게 라오스 날씨이다,

지난 6월7일 라오스 모델 에이젼시 사장에게 연락이 왔다,

소속 에이젼시 모델들이 참가하는 행사에 초대를 한것이다.

라오스 비엔티엔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델들의 

주 수입원은 기업들의 행사에 홍보관련 일을 하는것이다,

라오스 비엔티엔 에서 열린 태국 상품전시회 

라오스 날씨는 덥다보니 야외에서 벌어지는 행사는 많지않다.

그런 덕분에 라오스 비엔티엔 센터나 비엔테엔의 무역 전시장인 아이텍몰에 

가면 다양한 행사가 열려 라오스 모델들 라오스 미인들을 만날 수 있다.

▲ 소속 에이젼시 없이 활동하는 라오스 모델 S'norng Phouthasone

▲ S'norng Phouthasones는 미스 그랜드 라오스 2017 본선에 진출했다,

요즘 라오스 사람들의포털 싸이트역할을 하는 페이스북은 

미스 그랜드 라오스 2017로 열기가 가득하다,

라오스 여자모델 미미의 미스 GRAND 라오스 미인대회 이야기

http://laokorea.tistory.com/242

▲ 함께 일을 하기위해 메신져는 여러번 주고 받았지만 만날 기회가 없었다.

▲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린 태국 상품 전시회에서 그녀는 사진을 찍는 나를 보고 환하게 미소를 지어주었다,

작년 그녀와 페이스북 메신져를 통해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했고

그녀는 태국 카메라 판매회사가 주관하는 워크샵에 모델로 참가를 한다고

나와 그곳에서 만나자 했다,

나는 태국 카메라 회사에 이메일을 통해 워크샵에 참가 신청을 했지만

그들은 내가 라오스어를 모른다는 이유로 참가를 거부했다.

내가 통역을 라오스어 통역을 동행하겠다고 설명을 했지만 

그들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캐논 워크샵 참가를 끝내 허락하지 않았다.

▲ 소속 에이젼시 없이 행사에 참가한 그녀는 혼자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왠지 측은한 마음에 카메라를 향하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엷은 미소로 답한다,

라오스 모델과 연계해 사업을 준비 한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간다,

라오스 비엔티엔 행사장을 누비고

비엔티엔 거리를  걸으며 사업에 함께 할 라오스 재능있는 미인을 

찾느라 지금도 같은 일을 반복중이다,

라오스의 경제 상황은 좋지않아 한국 상품을 가져다 팔아서

대박을 낼수 없다는 것을 잘알기에 

장기적으로 광고기획, 메니지먼트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중이지만 만만치않다,

조만간 LaoKorea 이름을 달고 한국 인터넷 방송으로 

준비한 라오스 관련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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