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주 남깟욜라파 리조트 

10월입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를 마치고나니 

바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네요.

라오스도 이제 비가 잦아들면서 

건기로 가고 있답니다.

 

라오스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고

라오스 자유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한 

건기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건기는 11월 부터 이듬해 2월

우기는 4월부터 10월

여름은 3월부터 5월 입니다.

건기가 라오스 자유여행의 성수기 라고 하지만

요즘은 특정 계절과 상관없이 

자신들만의 여행목적에 따라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답니다.

우기에는 한국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봉사활동과 자유여행을 결합해서

라오스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를 보면 

대부분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코스입니다.

 

라오스 자유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정보를 얻다보면 

3개 도시 이외의 여행지 정보는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여행정보는 3개 도시를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답니다.

현재 라오스 비엔티안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인천공항과 부산공항 

두곳에서 비엔티안 까지 

직항노선을 운영중입니다.

 

인천공항에는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

그리고 

한국의 저가항공사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가 운항중입니다.

 부산공항에서는 

라오항공과 에어부산이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시들은

라오항공을 제외하고 

모두 오후 늦게 출발해서

비엔티안 공항에 밤늦게 도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분들은

비엔티안에 도착하자 마자

호텔로 가서 1박을 하게 됩니다

 

부산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들은

오전에 출발

비엔티안에 점심무렵에 도착하기 때문에

라오스 자유여행 일정을 짜는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것 보다 유리합니다.

 

라오스 자유여행의 새로운 명소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

 

"남깟욜라파"는

얼음(남깟) 같은 정글(파)에서 놀자(욜라)

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주에 만들어진

대단위 정글 리조트 입니다.

 

2016년 개장을 해서 

아직 한국여행자분들에게는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영어권 나라의 자유여행자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24개의 액티비티 코스가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라오스 자유여행의 성수기가 되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방비엥은

해외여행지가 아니라 

한국의 서울근교 가평과 비슷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붐비게 됩니다.

'라오스 북부 남깟욜라파 리조트는

비엔티안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50분거리에 있고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루앙프라방과는

자동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비엔티안- 우돔싸이(남깟욜라파)- 루앙프라방 

다시 비엔티안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적당합니다 

 

더많은 라오스 자유여행 

남깟욜라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라오스 자유여행 정보 

라오스 사업, 생활정보 

"라오스 한인교민 카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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