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아마존 카페

라오코리아의 라오스 비엔티안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아마존 카페

라오스 비엔티안을 아시나요?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내륙 국가로 

인천공항에서 5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 중국 설 차이니스 데이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은 한국 방송사들의 

홍보성 프로그램과 저가 패키지 여행 상품 덕분에

겨울 여행지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곳 입니다.

2015년 기준 16만명 정도의 한국 여행자들이

라오스 비엔티안을 통해 라오스 관광을 한 것으로

통계가 나올 정도로 많은 한국인들이 여행을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여행자들이 늘면서 라오스 비엔티안을 비롯한

방비엥, 루앙프라방은 해외 여행지 느낌 보다는 

한국의  중소도시  여행지로 변해가고 있다고 

다녀가신 분들은 말씀을 하시고는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당연 라오스 맛집, 

비엔티안의 맛집을 찾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맛보려 하지만 

한국 식당과 업소가 우후죽순 늘어나

여행(패키지)을 오시는 분 중 많은 분들이

라오스 여행을 오셔서 한국 음식을 즐겨드시며 

라오스에는 먹을게 없다고 푸념을 하신다고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을 오는 친구들이 

저에게 라오스 맛집과 음식을 추천하라 하면

당연히 삼겹살과 소주를 추천해 드립니다.

▲ 라오스 다오커피 

오늘은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이라고 제목은 달았지만

맛집이라기 보다는 라오스 자유여행자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라오스 최고의 인기카페 

아마존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라오스 여행 관련 글을 보면 

비엔티안 맛집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도가니 국수집과 조마 카페입니다.

도가니 국수집은 외국인이 운영하고 있지만

비엔티안에 오시는 한국여행자들이 누구나 한번 

맛보고 싶은 음식으로 자리 잡았고.

조마 카페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 여행자들에게 여행 중 휴식을 취하기 좋고

비엔티안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할 정도입니다.

두곳다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 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저렴하고 맛 좋고 친절하다는 아마존 카페입니다.

아마존 카페는 비엔티안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자가 언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분들은 

대부분 패키지 여행을 오시기 때문에 

라오스 문화를 접하기 힘이 듭니다.

하지만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비엔티안 거리를 걷다 보면 뉴욕타임스가 

라오스를 왜 죽기전에 한번 가봐야 할 나라로 

추천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는 유일한 종합 국립대학교인 

라오스 국립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국립대 정문앞에 얼마전 

비엔티안 맛집, 명소롤 알려진 아마존 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 했답니다.

라오스 맛집 아마존 카페는 명성에 걸 맞는  마케팅으로 

라오스 대학생들의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테이블을 베치해 요즘 라오스 대학생들에게 

트랜드로 떠오르는 카페에서 공부하기 미케팅을 통해 

주위 상권을 빠르게 파고들며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의

성황을 누리고 있답니다.

아마존 카페를 광고하는 거냐고요? 

아닙니다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것이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에서 즐기는 여행도 좋지만 

비엔티안 거리여행과 라오스 국립대학교를 방문해보고

라오스 대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조금이나마 경험해 보시라 하는 것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와서 라오스맛집, 비엔티안 맛집 보다는

한국 음식점에서 한국 음식을 즐기며 

라오스 거기 가봐야 아무것도 먹을 것 없고 볼 것 없어 라는 

푸념만 하시지 마시고 

비엔티안 시장, 대학교정, 시간이 멈춘 듯한 오래된 곳들을 

천천히 둘러보면 나름 여행의 즐거움이 넘치는 곳이 

라오스 비엔티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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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면 꼭 한번 라오스 국립대학교와

아마존 카페에 들러 라오스 학생들의 문화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