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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국에 돌아가 2017년 한국에서 찍어야할 사진관련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돌아 온다는게 어제 라오스 공항에 도착해보니 거의 두달만에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돌아온것 같다.

라오스 공항에 도착해보니 내가 처음 라오스 여행을 왔던 작년 4월과 날씨는 비슷하다.

밤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가을 날씨처럼 라오스 날씨또한 선선하고 좋다, 

라오스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라오스 국립대학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집으로 가다보니

라오스 비엔티안의 밤은 정말 우리나라 시골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매번 느끼지만 라오스에서 생활하다가 한달정도 한국에서 보낸뒤 라오스에 다시 돌아오면

열심히 공부한 라오스어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20분 정도 택시를 타고 집에 오면서 라오스 새해 "삐마이" 이야기를 라오스 택시 기사와 해보려 하지만

말이 입에서 빙빙 맴돌고만 있다,   

▲작년 처음 라오스 여행겸 출장을 와서 라오스새해 삐마이 거리풍경을 찌은 사진이다.

작년 라오스 비엔티엔에와서 처음 라오스 삐마이 축제를 접하고 내년에는 삐마이 축제를 제대로 사진에 

담아보려고 했건만 한국 사진전시회 준비 일정 때문에 2017 라오스 삐마이 축제 사진 촬영은 내년을 기약해야할 듯하다,

 

 얼마전 방송된 한국방송 Jtbc의 뭉쳐야 뜬다 프로그램이 

라오스 새해 삐마이 축제를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어제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위해 대기하던중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라오스 여행 코스는 똑같다, 

비엔티엔-방비엥 -루앙프라방 코스다,

라오스 비엔티엔 과 한국을 자주 오가다보니 나는 호주머니 사정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도 저가항공 티웨이를 이용했다.

또 지연출발이다.

요즘은 한국 시골마을 버스도 그리 시간을 지켜운행 한다,

라오스 공항에 한국에서 오는 지인을 마중나가면 첫인사가 

어, 오늘 저가항공사들 지연 않하고 제시간에 왔네,,,이건 축복이다,

라오스에는 한국저가 항공사 2곳이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을 연결하고 있다.

2대중 T-항공사가 심하다,,,,

라오스 패키지 여행야 어쩔수 없지만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리고 j-항공사의 경우 짐이 오버되면 1kg오버시 12,000원을 추가한다,

2-3키로 정도는 상황에 따라 조정을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지연에 따른 불만이 많이 나타나는 T-항공사는 오버챠지 16,000이 부과 된다,

J-항공사 처럼 일부 조정 해주고 이런것 없다.

속돤말로 짤 없다는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라오스공항 까지는 약 5시간 20분정도 소요돤다.

비엔티안 라오스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1시간 단축돤다. 

그러다 보니 오후 6시경 비행기를 타고 라오스에 오면 배가 고프다,

저가 항공사들이라  운임을 적게 받고 서비스를 줄였다 하지만

받을돈은 다받고 서비스는 없앤게 아닌가 생각된다.

왜냐하면 거의 빈자리가 없기때문에 만석으로 운행되는 비행기가 

적자가 나지 않을 것이다 생각 되기 때문이다.

2개의 항공사중 J-항공사는 간단한 기내식을 제공한다,

T-항공사는 국물도 없다. 아,,물은 준다,

인천공항과 비엔티안 라오스 공항은 한국 항공사 2개와  라오스 국적의

라오항공이 연결하고 있다.

라오항공은 좀 비싸다.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국적 항공사를 이용한다,

2개중 1개를 선택하라 하면 난 거침없이 J킥이다,

제이티비씨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 라오스를 소개했다.

빠뚜싸이, 방비엥, 루앙프라방,꽝시폭포,라오스맛집 등등 많은것들이 

한국인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올해는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인들이 많이 늘어날것 같다,

라오스여행을 준비중이시면 먼저 항공사부터 잘 체크해서

지연출발로 인해 인천공항부터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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