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 라오스 방문의 해.

라오코리아와 라오코리아와 함께하는 라오스 여행 이야기.

한국은 폭염으로 고생을 하는사이 라오스는 연일 계속되는 비로 큰 사고가 발생을 했습니다.

한국기업 SK건설이 라오스 남부 아파푸주에서 건설중인 발전소  보조댐 하나가 붕괴되어

많은 사망자(아직 정확하지 않음), 그리고 100여명의 실종자, 6,000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하는

라오스 정부가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사태가 벌어진 것 이지요.

 

라오스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어

라오스여행 성수기와 비수기도

이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라오스 건기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고

4월 삐마이(라오스 새해)를 기점으로 

건기와 우기가 나뉘어집니다.

사람에 따라 건기와 우기 구분시 

전후 한달 정도의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라오스여행,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빠)]


이번 대형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라오스 남부 아타푸주로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700Km떨어진

우리에게 잘알려진 남부 빡세와 

가까운 지역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인 대부분은

비엔티안과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집중되고

라오스 남부 지역으로는 잘가지않아


남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도 극소수여서

이번 댐붕괴 사고에 교민이나

한국여행자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빠) 리조트

사고 발생이후 주라오스 대사관은

라오스 남부 여행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고

일부언론은 비엔티안과 700Km나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사고를 마치 라오스 전역이 위험한 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라오스 사람들의 

한국인에 대한 감정이 

악화되고 있다는 듯한 뮈앙스의 기사를 

내보내고 있나봅니다. 

현재 라오스여행의 3대 도시인 

비엔티안, 방빙엥, 루앙프라방을 

여행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라오스 사람들의 한국인에 대한 

악화된 감정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 정부의 빠른 조치와 

국민들과 재라오스 교민들의 

모금활동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오스 북부 남깟욜라파(빠) 리조트는

아직 한국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라오스의 

최고의 리조트 입니다.

라오코리아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외의

라오스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https://cafe.naver.com/krlaos

▲라오코리아 라오스 여행정보 바로가기   

먼저 루앙프라방과 가까운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의 라오스 최고의 리조트

남깟욜라파(빠)의 소개를 시작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