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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생생정보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

라오스 날씨가 우기인데다 라오스 남부 아타푸주의 댐붕괴 사고로 

올 여름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관광객이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라오스 정부는 2018년을 라오스 방문의 해로 정하고 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라오스에는 공식적인 집계는 아니지만 약 2,500여명의 교민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라오스 여행관 관련된 생업에 종사를 하고 계셔서 한국기업 sk건설의 대형 악재는 라오스 교민들에게 많은 어려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sk건설이 공기를 4개월이나 단축했다고 자랑하며 시운전에 들어갈  발전소 보조댐 하나가 붕괴되어 40며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의 실종자와 7,000여명의 수재민이 발행 하였습니다.

현재 댐붕괴 원인을 놓고 라오스 정부와 여러 기관이 조사를 하고 있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 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의 내륙국가로 바다는 없지만 인도차이나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메콩강의 50%를 차지하는 국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가 없고 아직 경제수준이 한국의 70년대와 비교될 정도로 낙후된 라오스는 메콩강을 이용한 발전댐을 건설하여 많은 양의 전기를 수출하는 상황입니다.

많은 환경단체가 라오스 발전소 건설의 위험성과 환경파괴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지만 아직도 50여개의 발전소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개월이나 공사기간을 단축정도로 놀라운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 sk건설이 시공한 발전댐은 라오스날씨 앞에 멕없이 붕괴되면서 라오스 최대의 재난사고를 가져왔습니다.


인재인지 자연재해 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오스 현지 사람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면 " 댐이 없었을 때 이런 재난은 발생하지 않았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인재와 자연 재해를 떠나 수해를 입은 분들이 빨리 아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아타푸의 대형 재난에 묻혀버렸지만 라오스 전국이 많은 비로 수해를 입어 라오스 사람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남과북이 960Km 정도 긴국토를 사진 라오스는 메콩강으로 연결되어 있어 북부지역의 물이 남부로 계속 흘러가면서 연쇄적인 수해를 이르키고 있어 중부에 위치한 수도 비엔티안도 수해를 입었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알려진 비엔티안 야시장 인근에 새로 만들어진 쇼핑구역이 라오스날씨의 영향을 받아 침수되는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메콩강의 위험수위 목전까지  수위가 상승했지만 라오스 날씨가 맑아지면서 현재 메콩강 수위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엔티안과 방비엥, 루앙프라방에 거주하는 교민분들의 피해는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줄어들고 생활에 어려움은 있지만 라오스 교민들도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위해 작은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라오스 대사관(대사 신성순)과 재라오스 한인회(회장 정우상)를 주축으로 수해지역 성금모금을 벌이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중입니다.


얼마전 모금한 성금을 라오스 정부에 전달을 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교민카페는 라오스 여행,생활 등 라오스 관련정보를 현지 교민들을 통해 생생하게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라오스 관련정보가 필요하시면 " 라오스 한인 교민 생활정보 카페"를 방문해 보세요. 


https://cafe.naver.com/kr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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