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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경비 걱정 끝!

라오스 여행을 계획중 이세요?

라오스 여행경비가 걱정되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라오스 물가가 현지인에게는 

사실 부담되는 고물가지만 

한국 여행자들이 걱정할 만한 물가는 아닙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대학교 앞

 

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국가 입니다.

또한 제조업 기반이 전무한 상태에 놓여져있어

대부분의 상품은 인접 국가를 통한

수입 상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중 편의점에 들러보면

95% 이상 수입 물품입니다.

 

라오스 여행경비를 준비하면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라오스로 여행을 가느냐? 

아니면 한국의 중소도시 유원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냐?

택일을 하셔야 합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요?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대부분의 한국여행자들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거쳐

방비엥-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여행코스를 택하십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상관없이

라오스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에는 

한국인 여행자들로 언제나 넘치는 곳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야시장

그래서 3개도시 여행코스를 

'비방루'코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이 만든 이름이지요.

한국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보니

당연히 한국 음식점과 술집 등

한국교민들이 운영하는 업소들이 많습니다.

  

라오스 여행경비는 여행중 

라오스를 경험 할 것이냐?

아니면 한국 음식을 즐기며

한국관광지에 온 기분으로 즐길 것이냐?에 따라 

부담이 되기도 하고 

정말 저렴한 경비로 여행을 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김치찌게와 삼겹살, 소주를 즐기시면

한국보다 높은 물가에 여행경비가 부담이 되고

라오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즐기는 

음식과 간식을 즐긴다면

정말 부담 없는 여행이 됩니다.

▲ 라오스 방비엥 거리

특히 라오스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을 오신분들은 출발할땐 부담없이 오시지만 

현지에서는 한국 음식점을 가게되고

현지 옵션과 특별한 액티비티 가격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경비를 넉넉하게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 입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도 얼마든지 

ATM기를 이용해 현금 인출이 가능 하므로

무리하게 현금을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라오스 주식 볶음밥의 겨우 우리돈 2천원이면

먹을 수 있지만 김치 찌게는 약 7천원을 내야 합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경비를 수립하실때

라오스 여행을 할 것인지

라오스에서 한국문화와 음식을 즐기실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바로가기

가능하면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신의 여행 목적에 맞는 일정을 선택하시고

나만의 맞춤 여행을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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