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밤문화와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라오스 새해 명절 삐마이

라오스 새해는 우리와 다르게 

4월입니다.

인근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은 

우리와 같은 시기에 새해 명절을 즐기지만

라오스는 건기가 끝나고 우기기 시작되기 전 

비가 오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는다고 합니다. 

라오스 모델 '바비'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2월입니다.

3월부터 5월은 라오스의 여름에 해당되고

한낮 기온은 38도 이상 오르고

40도를  넘기도 합니다. 

라오스 새해 삐마이는 

물축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건기 동안 비가 오지 않는 라오스에서

 

무더운 여름 비를 기다리는 마음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2019년 라오스 새해 연휴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였습니다.

14일부터 3일간 공식 연휴지만

라오스도 대체휴일이 적용되어

17일이 휴무로 지정되었답니다.

현재 라오스 비엔티안에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여행 성수기에 비해

여행자들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기온이 너무 높기 때문에 

한낮에는 외부활동을 하기가 

많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삐마이 기간 동안 

비엔티안 물축제 현장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를 했답니다.

 

라오스 삐마이 물축제는 

태국 송크란 물축제 비슷한 느낌이라

많은 외국인들이 물축제를 즐기기 위해

라오스 여행을 즐기는 기간이지요.

라오스 비엔티안 거리 곳곳에서는

라오스 새해 삐마이 

물축제가 열렸답니다.

사회주의 국가로 알려진 

라오스지만 젊은이들의

축제를 즐기는 현장 모습을 보면

여기가 공산국가 맞아?

할 정도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 중

일부 사람들은 라오스의 밤문화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야릇한 밤문화가 필요한 분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여행을 오는 것보다

인근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오스 물가가 싸고 

즐길거리가 많다고 하지만

라오스 물가는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고

라오스에서 유흥을 즐길 만한 곳은

주변 국가에 비해 매우 열악합니다.

주라오스 대사관이 입수한 첩보에 의하면

몰지각한 한국인이 

라오스 미성년자들과 성매매를 알선하고 있어

라오스 경찰이 내사 중(?)이라고 합니다.

주라오스 대사관 사건 사고 동향 

라오스는 한국에 비해 

경제상황은 매우 열악하지만

라오스 인민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

한국 사람들보다 어쩌면 더 즐겁게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돈 몇 푼 들고 와서 

라오스 밤의 황제가 되려는 분들은

라오스 오시면 즐길 만한 것이 없으니

어려운 발걸음 안 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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