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3월,4월 5월 날씨에 가볼 만 한 곳

라오스 여행 언제 가면 좋을까?

3월, 4월, 5월 더운 날씨에도 가볼 만 한 곳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라오스 여행 하기 가장 좋다는 계절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에서 2월 여행 성수기가  끝나가네요.  

1월 언론 기사를 보면 해외여행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월 설 명절에 돈 쓸 곳도 많고 

한국 경기가 좋지 않아 추운 날씨처럼

사람들의 지갑도 꽁꽁 얼어붙었나 봅니다.

그래도 한국 여행자들이 계속 늘고 있는 곳은

요즘 한국인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있는 

박항서 축구 감독님이 계시는 베트남 이라고 하네요     

청와대에서 일하던 사람이

20-30대는 한국서 빌빌 거리지 말고

동남아로 나가라고 하고

은퇴를 앞둔 분들에게는 할 일 없이   

등산이나 다지니 말고

현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의 희망(?)이 

넘치는 동남아로 가서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한 박항서 감독님처럼

먹고살 길을 찾으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베트남으로 가시나 봅니다.

헛소리를 지껄이다 사표쓰고 

집으로 돌아갔으니 

그분은 조만간 동남아로 일거리를 찾으러 갈 것 같네요.

하지만 절대 라오스로 돈 벌러는 오지 마세요.

라오스는 엘도라도가 아닙니다.

한류가 넘치고 한국 상품이 인기가 많아

아이템만 잘 선정하고 길게 본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대로 된 한국기업 하나가 

진출을 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라오스에 돈 벌러 오시지는 마시고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것은

생활의 활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지인들이 

 라오스 날씨나 문화 

이런 걸 묻기 전에 가장 먼저 던지는 말은 ?

라오스 여행가면 뭐가 좋은데? 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무엇이 좋다 한들 

느낌이 오지 않겠지요.

정확한 답은 '라오스 여행'  와 보면 알아 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은 

특별한 것이 없는 듯 하면서도

한번 다녀오고 나면 

라오스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는 것 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여행자들은 

대부분 비엔티안을 거쳐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여행 일정을 잡고 관광을 합니다.

방비엥은 젊은 분들이 즐길만한게  많고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답게

느낌이 좋은 조용한 도시여서 

번잡한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제 3월, 4월 ,5월은 

라오스의 여름이 시작되어 

한낮 기온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드는 시기 입니다.  

▲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주 남깟욜라파 리조트

라오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은 있지만 

연중 기온이 상온을 유지하고 있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건기(성수기),와 우기(비수기) 중 

자신의 여행 목적에 따라 시기를 선정합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고

라오스 여행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건기 입니다.

건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입니다.

건기가 끝나면 라오스 여름이 시작되고

5월이 지나 6월이 되면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드는 것이 

라오스 날씨의 특징입니다.

라오스 날씨가 여름으로 접어드는

3월, 4월, 5월에는 가 볼만 한 곳이 없을까?

라오스 날씨가 기온이 많이 오르는 시기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남깟욜라파는

'얼음 같은 정글에서 놀자' 라는 뜻을 가진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주에 있는 

대규모 리조트 단지 입니다.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는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요

광활한 밀림 속에 자리잡은 대규모 리조트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것이 있는 곳입니다.

울창한 수풀이 펼쳐진 곳이어서 

라오스 여름에도 

얼음골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라

많은 외국인들이 라오스 여행 비수기에도 

찾고 있는 라오스 최고의 리조트입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에 미처 여행을 

다녀오시지 못하신 분이라면

라오스 날씨가 여름에 해당하지만

3월, 4월 5월에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로 

떠나보시길 권해드려요.

https://cafe.naver.com/kr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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