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 여행, 생활 정보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
안녕하세요. 라오코리아 입니다.
라오스 관련 소식을 전한다 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처럼 아기 자기 하게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돌아오면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공항에는
라오스를 찾는 한국여행자 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국제공항도
2018년 라오스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을 해서
2-3년 전보다 훨씬 좋아졌답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국제공항
또한, 지난해 부터
비엔티안과 한국을 연결하는
항공편이 증설 되었고
인천공항 외에 부산공항에서도
직항 노선이 운항 중이어서
영남권 여행자들은 인천공항까지
오지 않아도 라오스 비엔티엔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2018년은 라오스 정부가
야심차게 선포한
라오스 방문 해 입니다.
외국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의 관문인
비엔티엔 국제 공항을 리뉴얼 했고
비엔티엔 공항과 여행자거리
컨벤션인 아이텍몰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 중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에게는
정말 큰 선물 인데요.
무사증 체류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30일로 연장을 해줘서
한국여행자들은 비자없이
라오스 비엔티엔 한달살기 같은
체험형 여행도 가능해 졌답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여행자거리 '탓담'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접어들면서
라오스 여행은 성수기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항공권 요금도 인상되고
비엔티엔의 숙박업소, 호텔 요금도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어
비수기에 비해 많이 오르고 있답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패키지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여행사가 알아서 하겠지만
패키기 여행을 선호 하지 않는 분들은
여행 경비를 절감하고
안전하고 편한 여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아시나요?
라오스 비엔티엔과 방비엥
루앙프라방에는 많은 교민 분들이
여행과 관련업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또한 3,000명 가까운 교민들이
라오스에서 생활 중 입니다.
라오스 자유여행 중 필요한 정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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