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맛집 만다드라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분들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여행 일정을 잡는 분들이 가장 많은 듯 합니다.


인접한 태국, 캄보디아,미얀마, 베트남을 통해

라오스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일부 계시지만


대부분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통해 

라오스에 입국한 후

일명 '비방루' 코스라 불리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로 여행코스를 잡습니다. 

 


라오스 여행의 3대 명소(한국인 기준) 중 하나인

루앙프라방은 비엔티안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고, 

방비엥을 거쳐 방비엥 여행을 마친 후

육상 교통을 이용해 갈 수도 있습니다.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면

1시간 이내에 루앙프라방에 도착합니다.


현재 라오항공과 라오스카이웨이 

2개의 항공사가

비엔티안-루앙프라방 구간을 운항 중 입니다.



하지만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직접 버스로 이동하게 되면 

8시간~10시간 가까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부분 여행자들은 

루앙프라방으로 직접 가지 않고

방비엥을 거쳐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을 합니다.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역으로 지정되었고

뉴욕 타임스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로


소개되면서 많은 외국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라오스 최고의 여행지 입니다.  



루앙프라방에 가면 뭐가 좋아요?

질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걷고, 아무런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도 

편하고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여행지 입니다.


억지로 가볼 곳 

즐길 곳을 찾지 않아도

루앙프라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의

만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가격의 호텔과 숙박시설

특색 있는 카페들

그리고 조용하고 안정감을 주는

거리는 언제나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맛집으로 

인터넷에 자주 오르내리는 

만다드라오 레스토랑 


호텔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식당과 호텔의 야경이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입니다.



소문이 자자한 라오스 루앙프라방 맛집

만다드라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고

얼마나 맛이 있을까?

[라오스 비엔티안 머큐어 호텔]

https://cafe.naver.com/krlaos/1844

특가 이벤트

하루 종일 루앙프라방 거리를 쏘다니다 

배고픔을 참고 

루앙프라방 맛집 만다드라오의 

음식을 먹기 위해

만다드라오에 가봅니다.

소문대로 야경과 운치는 좋습니다.

같이 간 사람들이 음식을 주문할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풍경도 감상해봅니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음료수 한잔하며 

여행을 피곤함을 달래기에는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식사를 합니다.

이름 모를 음식들, 비싼 가격

그러나 제가 촌사람인지 

음식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라오스 루앙프라방 맛집

만다드라오 레스토랑에 가시게 되면

음료나 간단한 음식 하나 시켜서

드셔보보시고 입맛에 맞으시면

추가 주문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kr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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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나 맥주한잔 하며

여행의 피곤함을 달래줄 장소로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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