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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라오스 여행지 하면 

한국인들은 대부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떠올리게 됩니다.


한국인들의 라오스 여행 코스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이 

인기를 얼마나 끌고 있는지

라오스 현지 여행사들은

이 코스를 '비방루' 코스라 

부르고 있을 정도 입니다.


어떤 분은 라오스 여행 성수기 

방비엥을 가평

루앙프라방은 경주에 비교 하기도 합니다.  

사실 2곳의 라오스 여행지 중

비엔티안은 관광명소라기 보다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으로 가기 위해

거쳐가는 경유지 역할을 하는 

도시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답니다.

빠뚜사이, 탓루왕, 야시장 등

여행 가이드북이나 인터넷 정보에서는

비엔티안 여행을 많이 소개하지만

대부분 여행자들의 여행 패턴을 보면

남는 시간을 활용해 

비엔티안을 인증 샷 찍듯

둘러보고 떠나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라오스 여행의 참 맛을 느끼려면

3박5일, 4박6일 여행 일정으로는 

많이 부족하답니다.


처음 라오스에 도착하면 

뭐! 이런 동내(도시)가 다 있어?

하는 느낌이 들 정도거든요 


액티비티와 활동적인 여행지를

좋아하는 분들은 방비엥

그렇지 않은 분은 

루앙프라방에 시간을 투자 하면 좋은데

대부분 일정이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돌아오는 코스로 되어 있어서

아쉬운 점이 많답니다.


단기 일정으로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3개 지역을 다 돌아보는 것보다

방비엥, 루앙프라방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도시로 

많은 시간을 배려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루앙프라방은 뭐가 좋아요?

저는 그냥 걷는 것 만으로도 좋다고

대답을 해드립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무엇이 좋을까?

찾지 않아도 루앙프라방 그 자체가

주는 특별한 즐거움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라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지역의

모든 호텔들과 숙박업소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라오스 유명 여행지의 호텔들이

성수기 가격을 적용하기 시작을 했고

 자유 여행자들은

가성비 좋은 호텔을 예약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리방에는 

좋은 호텔과 숙박 업소가 많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 이지요

오늘 소개하는 루앙프라방 호텔 '파라솔블랑'도

가격이 많이 올랐겠네요.



하지만 아직 루앙프라방에 

숙소를 정하시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루앙프라방 '파라솔 블랑 호텔'을 검색해 보세요.

주변 환경과 분위기가 좋아서

선택을 해도 후회는 없을 듯합니다. 


단점은 시내 중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시내 중심까지 걸어서 이동하기는 

조금 불편합니다.


시내 중심지의 호텔도 

가성비 좋은 호텔이 많습니다.

다른 호텔과 비교해 보시고

즐거운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생활,여행, 사업 정보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

https://cafe.naver.com/krlaos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에 오시면

현지 교민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정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정보 뿐만 아니라

사업과 한달살기 같은 

생생한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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