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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지 ■

라오스 방비엥 , 루앙프라방 여행 


웰컴투 라오스 2018, 라오스 방문의 해

▲ 라오스 방비엥

오늘은 겨울 여행지 라오스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을 소개해 볼게요.


라오스 여행 명소 루앙프라방과 

방비엥이 겨울여행지로 좋은 이유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해당하는 


11월 부터 이듬해 2월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날씨가 

계속 되기 때문에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한국의 겨울을 피해 

따뜻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 중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나라이지만

해외 여행객의 많은 관심을 받는 국가 입니다.


대부분 해외 겨울 여행지는

바다와 인접한 도시들이 인기를 누리지만

라오스는 바다가 없지만

힐링의 나라

시간을 멈추게 하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를 흐르는 

메콩강의 50%가 국토에 걸쳐있어

바다를 대신해 주고 있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방비엥은

수상레져를 즐기기 좋은 곳 입니다.

방비엥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170Km 북쪽에 위치한 도시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의 자유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도시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은 인구 3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지만

연간 20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밀려드는 

라오스 겨울여행지의 명소 입니다.


한적한 강과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둘러쌓인 방비엥은

베트남의 하롱베이

중국의 계림을 축소한 느낌의 도시라 불립니다.

스피드보트, 카약, 버기카

짚라인 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블루라군 과 시크릿라군 등

석회암 산과 동굴에서 흐르는 

맑은 물을 가진 천혜의 물놀이 장소가 있어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도시 입니다.


▲ 방비엥 시크릿라군

라오스 겨울여행지 방비엥 더 알아보기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육상교통으로 약 3시간 10분 정도

쇼요되는 곳에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

 

라오스 겨울 여행지 루앙프라방


라오스 방비엥이 젊은이들의 

시끌 벅적한 여행지라고 한다면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 답게

조용하고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라오스 겨울 여행 성수기에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모두

한국과 기타 외국인 여행자로 

넘쳐 나지만 루앙프라방은

조용한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곳으로 

라오스 란쌍왕국의 수도였습니다.  

골목골목 사이로 나즈막한 전통가옥들이

즐비하고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의 

오래된 건물들이 남아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1995년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 보존되는 도시입니다.


겨울여행지 루앙프라방은

뉴욕타임스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으로

선정을 하면서 유명해졌고

아침을 깨우는 승려들의 딱밧은 

세계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650년 정통이 숨쉬는 

루앙프라방에서는 바쁘게 움직이거나

생각할 필요없이

천천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018 겨울여행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비엥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라오스 여행, 사업, 생활  생생정보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

https://cafe.naver.com/krlaos


  ※ 라오스 여행시 주의 사항

요즘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되면서

비엔티안에는 오토바이 날치기가 늘고 있습니다.

소지품 보관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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