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가자 라오스

웰컴투라오스 2018 라오스 방문의 해.

알고가자 라오스 !

2018년은 라오스 정부가 정한  "라오스 방문의 해" 입니다.

라오스는 은둔의 나라로 알려져 왔지만 

시장경제를 받아들이면서 

세상 밖으로 나와 지금은 세계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 라오스 모델 "메이"와 비엔티안 거리에서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내륙국가로 

중국, 태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바다가 없는 

인도차이나의 유일한 내륙 국가입니다.

베트남 전쟁의 상처와 

공산혁명으로 우리와는 단교와 재수교 과정을 거쳐

지금은 좋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야시장에서

라오스의 국토는 남북한의 면적보다 

1.1배나 더 크지만 인구는 700만 정도이고 

수도 비엔티안의 인구는 80만 정도 입니다.

비엔티안 시티 + 선상식사 + 부다파크 단독투어

https://cafe.naver.com/laokorea1/2227

국민소득이 2,000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이라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제 상황이지만

시장경제를 받아들인 후 연 7%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발전하는 중입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메콩강변

라오스가 한국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라오스가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세상 밖으로

몸을 내밀자 뉴욕타임스는 라오스를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나라"로 

극찬을 했고 이는 많은 세계 여행자들을

라오스로 불러 들였습니다.

▲ 라오스 비엔티안 시장 풍경

한국의 방송사들도 라오스 관련 프로그램을

앞다퉈 제작 방영을 했고

꽃보다 청춘, 베틀트립 등 

라오스 관련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으며

라오스 여행은 단숨에 한국 여행자들의 

여행 키워드로 떠올랐고 라오스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 

라오스 여행이 인기를 얻으며 

라오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 여행자들이 늘어나자

직항 노선이 개설되고, 

이어 항공 노선이 추가되는 등

라오스 여행자를 위한 많은 부분이 

보강되고 있어 라오스 여행은 

우리에게 더욱 가까워진 상황입니다.

▲ 라오스 국립대학교 에서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라오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인터넷 바다를 헤엄치게 됩니다.

라오스는 어떤 언어를 사용할까?

프랑스 식민지였으니 프랑스어를 사용할까?

아니면 고유 언어를 가지고 있나?

▲라오스 국립대 교정

라오스 물가와 환율 또한 궁금하고

라오스 음식은 더더욱 궁금해 집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대부분 비슷 비슷한 이야기들...

가장 중요한 뭘 하고 놀지?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

에쿠, 정답은 다 같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일명 '비방루' 라 불리는 한국 여행사들이 만든

라오스 여행코스입니다..

▲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변

사실 라오스의 상황을 보면

라오스 자유여행자들이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지역 이외의 도시를 여행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아직 도로와 대중교통 수단이 미비하고

라오스어 이외의 언어가 통용되지 않아

대화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

가이드 없이 여행하기란 어려움이 많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좋은 정보 알찬 정보를

모으다 보면 즐거운 라오스 여행 계획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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