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우기 5월의 비엔티안 날씨

라오스 날씨가 우기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라오스 비엔티안에는 많은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 라오스 슈퍼모델 선발대회

라오스 날씨는 사계절 보다는 크게

우기와 건기로 구분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 라오스 우기 보다는

건기인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라오스 여행을 많이 하십니다. 

2월 건기가 끝나고 3월부터 5월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라오스 우기는 한국의 장마와 달리

비가 며칠 동안 계속 내리기보다는 

낮에는 강한 비가 1시간 정도 내리고

늦은 밤 많은 비가 내립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우기에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라오스 날씨의 특성을 알고 나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5월 말 현재 라오스 비엔티안은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날이 대부분이고 

기온은 계속 오르는 상황입니다.

6월이 되면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라오스도 이상 기온인가 할 정도로

날씨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6월 라오스 여행과 비엔티안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분은 관련 카페의 소식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라오코리아 라오스 여행과 사업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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